2024.05.05 (일)
'마케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 달 14일부터 부산을 모항(母港)으로 하는 크루즈가 잇따라 운항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및 해양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국내외 4개 여행사(팬스타엔터프라이즈, 롯데관광, 롯데제이티비, 잇츠더쉽)가 이탈리아 국적 코스타 세레나호(11만 4천톤, 여객정원 3,780명, 승무원 정원 1,100명)를 통째로 빌리는 전세선 형태로 9월 21일까지 부산 모항 크루즈를 총 9항차 운항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 모항 크루즈 상품은 3박4일부터 5박6일까지 다양한 코스로...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부산지역 우수 게임콘텐츠의 성공적인 세계(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게임콘텐츠 멀티부스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임콘텐츠 멀티부스팅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게임기업이 목표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기획·시도한 사업으로, 기업별 수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추진한다. 게임성 개선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게임 고도화’ 분야와 성공적 출시 및 목표시장 공략을...
부산시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온라인 시장의 급속한 성장 등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늘어난 온라인마케팅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온라인 사업(비즈니스)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비용 지원분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블로그 후기 ▲지마켓, 쿠팡 등 플랫폼을 통한 키워드·배너·앱푸쉬 광고 ▲배달의 민족 등 중개플랫폼 홍보·마케팅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기타 온라인 판촉활동 등으로...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3차「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각계 전문가, 소상공인, 유관단체 등과 함께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 지속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문가 자문, 소상공인 의견수렴 등을 거쳐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부산 라이콘(B-LICON) 육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마련, 추진하기...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관광지인 ‘우수 웰니스관광지’ 총 77선(재지정 64곳, 신규 13곳)을 공개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부산은 스파랜드 센텀시티(2017년~현재)를 포함해 총 2곳의 우수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2024년 우수웰니스 관광지 77선에서 신규 선정된 '클럽디오아시스'는 부산시 최초 선정 웰니스 ...
부산시는 수리조선산업의 친환경 스마트화 전환을 지원하는 거점시설인 '스마트수리조선지원센터'를 영도구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터(남항서로 85) 내에 구축하고 오늘(25일)부터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오늘(25일) 오후 2시 센터에서 개최되며, 개소식에는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 등 관련 산업계 인사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마트수리조선센터의 친환경 스마트 장비는 시와 산자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센터는 지역 수리조선산업의 고도화를...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은 시에서 올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수출지원시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는 지역기업과 지역 수출 중소기업 100여 개사를 선정해 수출 마케팅비, 통․번역비 등 수출 활동비용의 최대 80퍼센트(%)까지 2백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국제운...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관 「2024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2020년 1차년도 사업추진 이후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동시에 2023년 우수 국제회의 복합지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국제회의복합지구 소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구 내 공간 활용 및 기반 조성, 국제회의 집적시설 등을 지원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가 지정된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부산시는 올해에도 '소담스퀘어 부산'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지속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담스퀘어 in 부산 ㅇ (위 치) 동구 자성공원로 23 KT남부산지사(범일동) 18층 ㅇ (주요시설) 전용스튜디오(3개소), 녹음실, 편집실, 라운지 등 ㅇ (사업내용)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운영 및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ㅇ (사 업 비) 4억...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이색디저트' 업종으로 정하고, 해당 업종의 지역 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해 공동·특화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업종 마케팅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선정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의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2017년 수제맥주가 유망업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패들보드(2018년) ▲부산꼼장어(2019년) ▲스페셜티 카페(2020년) ▲카페(20...